수험생들 라식ㆍ라섹, 전문의 정밀 상담 선행돼야

 

 

밤늦게까지 공부를 해야만 했던 수능 수험생들에게 안경과 렌즈의 착용은 피로감은 물론, 렌즈의 부작용으로 인해 많은 불편함이 뒤따랐던 것이 사실이다.

더군다나 화려한 대학생활을 꿈꾸며 더욱 빛나는 외모를 원하는 고3 수험생들에게 안경 착용은 탈피하고 싶은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17일 인천 라식ㆍ라섹 전문 굿아이안과에 따르면 이로 인해 그 동안 무거운 짐이기도 했던 수능을 끝내고, 라식과 라섹 등의 시력교정을 위해 병원을 찾는 학생들이 부쩍 늘고 있다.

보통 근시의 진행은 수험생 또래인 만18세 전후로 신체 성장과 함께 멈추게 되며 최근 6개월 내 시력에 큰 변화가 없었다면 라식, 라섹이 가능하다.

하지만 시력 변화의 여지가 남아있는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통해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더불어 수험생들이 궁금해 하는 것 중의 하나는 라식과 라섹의 차이이다. 각막절편을 만든 후 레이저 시술을 진행하는 라식수술은 1~2일 정도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격렬한 움직임이 잦거나 오랜 렌즈 착용으로 각막이 얇아져 있는 경우에는 시술이 불가능할 수 있다.

라섹수술은 각막 상피세포만을 살짝 벗겨내는 시술로 각막을 많이 남길 수 있어 각막이 얇은 근시 환자의 경우에도 안전하게 시력교정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라섹수술은 라식에 비해 통증이 약간 있지만 3~4일 정도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외부 충격에 강해 비교적 몸을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 좋은 시력교정술이다.

임병각 원장은 "최근 라식, 라섹수술은 건조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한 양막과 자가혈청안약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 하며 보다 빠른 회복을 돕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정밀검사를 통해서 수술이 가능한지 파악한 후, 현재 자신의 눈 상태에 맞는 안전한 수술법을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본격적인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격 혜택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안과들이 많아 학생들에게는 대학 입학 전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기만족을 위한 목적, 좋은 인상을 위한 목적으로 라식과 라섹 수술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 안과를 선택하는 것에 더욱 중점을 두는 일이 필요하다.

  • 작성일
  •   :  2012-10-11